25년 6월 5일 상법개정안 관련주 TOP3 총정리, 핵심 포인트는?

이재명 정부가 발의한 상법 개정안은 대규모 상장사에게 ▲전자주주총회 의무화(1년 유예) ▲집중투표제·전자투표 확대 ▲감사위원 분리선출 강화 등을 담고 있다. 기업은 주총 플랫폼·영상 송수신 인프라·보안 인증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해야 하며, 실시간 스트리밍·전자투표 기능을 SaaS로 제공하는 업체가 직접적인 매출 레버리지를 얻는다.

✅상법개정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5년 6월 5일 상법개정안 내용 총정리

정확한 법안은 나와있지 않지만 과거 법안 및 민주당의 정책등을 참고하여 정리했습니다.

더존비즈온 – ‘전자주총 풀스택’ 확보

• WEHAGO 클라우드에 전자투표, 위임장 관리, 화상 회의까지 통합한 Smart Shareholders Meeting 모듈을 이미 상용화.
• 상법 통과 후 의무 대상 250여 개 코스피 기업을 목표로 SaaS 가입형 상품 출시 예정. 고객당 연간 구독료 5,000만~1억 원 수준이면 전자세금계산서·ERP와 연계 판매가 가능해 ARPU(고객당 매출) 상승 여력이 크다.
• 2024년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대비 28% 성장했는데, 전자주총 수요가 더해지면 2026년까지 CAGR 35% 전망. PER 17배(클라우드 동종 25배 대비 할인) 구간에서 리레이팅 모멘텀이 존재한다.

✅ 부채비율, 영업이익, 매출액, 이재명 정부와의 호흡, 경영진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기업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AI정책과 더불어 상법개정으로 인해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아마 대장주로 뽑히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 생각.

알서포트 – 클라우드 화상회의 표준화

• 비대면 화상 솔루션 RemoteMeeting은 1,000명 동시 접속·256비트 암호화를 지원해 상법이 요구할 보안·접속 요건을 이미 충족.
• 기존 고객(국내 시총 상위 100대 기업) 유지보수 계약을 전자주총 패키지로 확대하면 평균 라이선스 좌석 수가 3배 이상 늘어 실적 탄력도가 높다.
• 2025년 예상 매출 650억 원 중 40%가 화상회의 구독료. 의무화 시 신규 매출 200억 원 이상이 추가될 수 있어 이익률이 15%→22%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주가를 올리기 가장 쉬운 시가총액 3000억 원 미만 잡주. 잡주지만 더존비즈온과 함께 관련주로 묶여 있으며 한번 상승할 시 최소 5배 이상 상승 가능.

한글과컴퓨터 – 공공·대기업 영상·전자투표

• 정부·지자체가 채택한 Hancom V 스트리밍 엔진과 Hancom Sign 전자서명 모듈을 보유. 상장사가 요구하는 주주 신원 확인 → 투표 → 의결권 집계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
• 자회사 한컴프론티스가 보안 USB·OTP까지 공급해 전자주총 특화 하드웨어 패키지 매출도 기대된다.
• 2024년 공공 부문 매출 비중 52%로 안정적 캐시카우를 갖춘 상태에서 전자주총 특수로 민간 매출이 확대되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10배 수준)가 축소될 여지가 크다.

한글과컴퓨터 자사의 AI투자와 더불어 정부의 AI투자 및 상법개정안 수혜까지 받으면 실적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 높음.

정책 타임라인 따라 매출 레버리지

전자주총 의무화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6년 1분기부터 대규모 상장사의 전면 도입이 예상된다. 세 기업 모두 이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컨설팅·구축 시장과 장기 구독형 시장을 동시에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주가 관점에서는 2025년 하반기 계약 공시가 본격화될 때 실적 기대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정책 시행을 앞두고 더존비즈온, 알서포트, 한글과컴퓨터를 ‘상법 개정 실적 수혜 3대주’로 주목할 만하다.

상법개정안 관련주로 검색하면 이상한 기업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AI가 학습 없이 작성한 이상한 글들 뿐이라 내가 제대로 정리해본다. 상법개정안의 진정한 승리자는 위 3개 기업일 듯. 이 글이 여러분의 돈벌이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