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인데 왜 주가는 오를까? 불경기와 주가와의 관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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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인데 주가가 오르는 이 현상이 정상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상이다.

  • 불경기란 무엇인가? – 모르면 돈 잃는다.
  • 이 불경기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가?
  • 주가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위 3가지를 알지 못하면 영원히 실체 없는 ‘불경기’라는 녀석에게 붙잡혀서 돈을 벌지 못할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제대로 된 개념을 잡아갔으면 좋겠다. 초보자들은 글을 다 읽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글조차 다 읽지 못한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야 한다. 당신은 반드시 돈을 잃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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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란 도대체 무엇인가?

24년 12월 윤석열 계엄령 이후 불경기라는 뉴스가 온 세상을 지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불경기 관련 뉴스는 지속해서 나온다.

자영업자들의 대출 만기 뉴스, 폐업 뉴스.. 웃긴 건 이 와중에 코스피 지수는 2900을 넘기고 3000을 넘기니 마니 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나도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한다. 언뜻 보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어떤 이는 불경기인데 주가가 오르는 게 말이 안 된다면서 이건 거품이다! 를 외치며 2020년부터 폭락을 외치고 폭락무새가 되었다.

✅우리까지 폭락무새가 되지 않으려면 불경기가 무엇인지부터 개념을 잡고 가야 한다.

우리가 말하는 불경기란 도대체 무엇일까?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가?

사실 불경기를 하나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통용되는 의미를 2가지 말하자면

  1. 모종의 이유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소비가 위축되는 현상
  2. 기업들의 고용, 투자가 줄어들며 서민들의 수입이 줄어드는 현상

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위 2가지 개념으로는 지금과 같은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더 세분화해서 설명해보자.

우린 교과서에서 경제 주체라는 개념을 배웠다. ‘정부, 기업, 가계’를 말한다. 그럼 불경기도 따로따로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정부, 기업, 가계를 말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1. 정부는 불경기인가? 정부는 불경기가 아니다. 수출기업들의 수출액은 여전히 견고하고 여기서 나오는 세금도 견고하다. 국가부채가 상승하긴 했으나 여전히 OECD국가와 비교하면 평균도 낮은 수준이다. 국가 경쟁력도 견고하다.

    2. 기업은 불경기인가? 기업 전체를 두고 불경기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긴 어렵다. 잘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다.

    3. 가계는 불경기인가? 고속도로를 나가보면 경차보다 제네시스,벤츠,BMW가 더 많은 게 현실이며 중형SUV만 타고 다니는 게 우리네 생활의 펙트다.

    ✅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불경기라고 하지만 이 불경기를 체감하는 집단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불경기를 체감하는 사람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근로자 정도이며 그 외 나머지 사람은 불경기를 느끼지 못한다고 확신한다.

    여기서 잠깐, 쓸 돈이 없다는 것과 불경기는 나눠서 생각하자. 한국 부동산 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가계 주거 대출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난 건 사실이며 이로 인해 가처분소득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불경기에 의한 것이 아니다. 대출도 능력이다.

    통계적으로도 한국의 중위소득 수준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으며 수출량도 굳건히 지켜지고 있고, 부동산 가격이 높아졌다 한들 매수하는 사람은 여전히 매수하고 있다. 오죽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돈 있는 사람이 사는 걸 어떻게 막냐?”는 말까지 했을까?

    ✅ 즉, 현재의 불경기는 정부, 기업, 가계 전체의 불경기가 아닌 특정 집단의 불경기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불경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언론이 특정 집단의 불경기 이슈를 마치 나라 전체의 불경기인 것처럼 내보내기 때문이다. 그들은 조회수에 집착하는 집단이니까.

    불경기에는 주가가 하락한다는 말 자체도 틀린 말이지만, 이 말이 맞다 해도 불경기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하지 않는 것이다.

    특정 집단의 불경기는 무시해도 되는가?

    그럼 여기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자영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불경기는 무시해도 되는거야?”

    사람은 언제나 모든 것을 ‘일반화 + 흑백논리’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제한된 정보를 이용해서 생존에 유리한 선택을 빠르게 하기 위한 진화의 결과다. 그러나 투자는 고도의 판단력이 필요한 분야이니 원시적인 논리는 집어치우자.

    “자영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불경기는 무시해도 되는거야?”를 아주 잘게 쪼개보자.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의/불경기/무시/되는거야?/

    ✅ 잘게 쪼갠 뒤 의미를 정확히 생각해보자.

    1. 자영업자의 불경기(그들의 손해액)의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대한민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2. 소상공인의 불경기(그들의 손해액)의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대한민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3. 중소기업의 불경기(그들의 손해액)의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대한민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4. 규모가 작다면 적당한 지원책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규모가 크다면 나라 전체가 흔들릴 일이니 크게 대비해야 한다.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요점은 그들의 불경기가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냐는 것이다. 결과만 말하자면 크지 않다.

    자영업자들의 전체 부채액은 1064조원으로 추정된다. 어마무시하게 큰 금액이다. 그런데 이 돈이 다 못 갚는 돈일까?

    부채를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의 비중은 약 311만명, 이 중 한국 금감원 기준 소득이나 신용이 낮은 자영업자인 ‘취약 자영업자’는 40만명이다. 약 10%가 조금 넘는 수준.

    단순무식하게 계산해서 전체 부채액의 10%가 못 갚는 돈이라고 치면 악성 부채는 106조원으로 줄어든다. 여전히 큰 금액이지만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

    그럼 중소기업의 부채는 어떨까? 2025년 1분기 기준 국내 은행이 가지고 있는 부실채권(NPL)의 비율은 0.89%에 불과하다. 금액은 약 18조 원이다. 이 역시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

    ✅ 반복해서 말하지만 특정 집단의 불경기와 대한민국 전체의 불경기는 나눠서 봐야 한다.

    오해하지 마시라. 특정 집단의 불경기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의 규모가 아니라는 것 뿐이다. 금융전염경로를 감안한다 해도 말이다.

    폭락무새들은 왜 폭락론을 외치는가?

    폭락론자들의 논리는 항상 아래와 같다. 얼핏보면 맞는 것 같지만 이것도 자세히 보면 틀린 내용이다.

    경기가 어렵다 > 소비가 줄어든다 > 기업의 매출액이 줄어든다 > 투자가 감소한다 > 고용이 줄어든다 > 반복

    위 내용에서 사람은 ‘일반화 + 흑백논리’로 생각한다고 했다. 위 논리도 잘게 쪼개보자.

    1. 누구의 경기가 어려운가? > 특정 집단만 어려움.
    2. 누구의 소비가 줄어드는가? > 소비가 줄어드는가? 해외여행 수치는 매년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다.
    3. 어떤 기업의 매출액이 줄어드는가? > 내수 중심 특정 섹터의 기업만 어려움. 수출 중심 상장사는 매출액 증가 기업 다수 포진
    4. 어떤 기업의 투자가 줄어드는가? > 투자 감소 X, 오히려 투자는 늘어남. 그 투자가 미국으로 가서 문제지만
    5. 어떤 기업의 고용이 줄어드는가? 누구의 고용이 줄어드는가? > 고용은 오히려 늘고 있음.

    애초에 폭락론자들의 논리 첫 시작이 ‘경기가 어렵다’인데 이 경기가 어렵다는 시작부터 틀리기 때문에 주가 폭락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폭락론자들의 논리를 하나하나 깨보자.

    소비가 줄어든다

    소비는 줄고 있지 않다. 소비증가율이 줄고 있을 뿐이다. 소비 증가율이 줄고 있다는 건 신규 파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이며 잘 되는 사람만 잘 되고 안 되는 사람은 망한다는 것. 즉, 잘 되는 사람은 여전히 잘 되고 있는데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만 망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업의 매출액이 줄어요

    지금 당장 코스피 상위 100개 기업의 매출액을 보고 오자. 우리나라 경제가 망할까?

    그래, 백번 양보해서 우리나라가 어렵다고 쳐보자. 뉴스 말처럼 어렵다고 쳐보자. 그런데 수출액이 감소하는가? 한국 경제는 수출에 달려 있다. 수출 문제가 없는 이상 한국 경제 자체가 무너질 일은 없다.

    특정 집단의 경기가 어렵다고 해서 그게 전체로 퍼질거라고 생각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내가 우주의 전부가 아니듯, 그 집단이 경제 구성의 전부가 아니다.

    투자와 고용이 줄어요

    한국은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제조업 산업이 성숙기에 들어서면 투자가 줄어드는 건 아주 당연한 현상이다. 매번 신기술이 나오고 새롭게 태동하는 반도체와 2차전지, 재생에너지, 로봇, AI 등 신산업이 예외적으로 투자가 있을 뿐이다.

    신사업을 영위하는 한국 기업들도 투자를 많이 한다. 대부분의 투자를 미국에서 하기에 문제일 뿐이다. 한국 기업이 미국에 투자를 하니 고용이 줄어들까? 그렇지도 않다. 미국에 투자를 하는 건 생산공장이 대부분이며 이 투자로 인한 고용 악화가 체감되려면 긴 시간이 걸린다. 지금 당장 한국이 체감할 고용 악화는 건설업 정도다.

    건설업은 투자와 고용의 악화가 심각한 게 맞지만, 사실 건설업 자체가 대표적인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이는 이상한 일이 아니다. 경제 전체로 확대해서 볼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고용은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알아두자.

    폭락론자들이 말하는 거의 모든 내용은 틀렸다.

    한국은행은 성장률이 낮아진다는데요?

    성장률이 낮아진다는 게 경제가 나빠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경제 성장률이 감소한다는 뜻이다.

    ✅ 월급을 예를 들어보자.

    1. 1월에 월급 100만 원을 받았다. 다음 달에 5%를 더 받을 예정이다.
    2. 2월에 월급 105만 원을 받았다. 다음 달은 아쉽게도 2%만 받는다.

    월급이 줄어드는가? 가지고 있는 버는 돈은 오히려 늘어나지 않나?

    ✅ 폭락이 오려면 최소한 기업/가계 모두에게 이런 일이 벌어져야 한다.

    1. 이런 줸~장! 월급이 갑자기 50만 원 깎였어!! 생활비가 70만 원인데!?
    2. 지금 있는 자산을 팔아서 생활비를 마련해야해!!
    3. “저기요~ 제 자산 좀 사 주실래요?”
    4. “네? 저도 팔러 나왔는데요?”
    5. “?? 제 자산 사주실 분??”

    단어의 뜻을 왜곡하는 누군가의 의도적인 선동에 현혹되지 말라. 당신의 돈만 잃는다.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특정 국가의 불경기일 때 주가가 폭락했다. 경제구조가 매우 단순했기 때문이다. 소수 국가의 경제 규모가 글로벌 경제규모 대부분을 차지했기에 그들이 휘청이면 글로벌 전체가 휘청였다. 지금은 다르다.

    25년의 경제,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복잡하게 엮여 있으며, 주식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요인은 특정 국가나 집단의 불경기냐 호경기냐로 결정되지 않는다.

    ✅현재 주식시장을 포함한 모든 자산시장의 큰 흐름은 각국의 M2증감 방향으로 결정된다.

    M2란? 광의통화라고 한다. 광의통화(M2) = 협의통화(M1) + MMF + 수익증권 + 시장형상품 + 2년 미만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

    M2는 쉽게 말해서 나라에 풀린 돈이 얼마나 있느냐 라는 것이다. 한국의 M2는 2023년 살짝 하락했다가 다시 급등하여 현재는 4,200조원에 가까운 돈이 풀려있다.

    M2가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말은 무엇일까? 내 주머니에 돈이 없더라도 누군가의 주머니에는 돈이 있고 그 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다. 돈은 자산시장으로 유입되며 자산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킨다.

    ✅ 단순한 예시를 들어보자.

    1. 매년 시장에 100만원의 돈이 들어온다.
    2. A,B,C,D,E 5명은 매년 5만 원씩 총 25만 원을 받는다. 이 그룹을 빈자 그룹이라고 하자.
    3. ㄱ,ㄴ,ㄷ,ㄹ,ㅁ 5명은 매년 15만 원씩 총 75만 원을 받는다. 이 그룹을 부자 그룹이라고 하자.
    4. 해가 갈 수록 격차는 벌어지며 부자그룹은 남는 돈이 생긴다. 남는 돈은 자산에 투자된다.
    5. 부자그룹의 투자가 늘어날 수록 자산가격은 높아지며 자산을 가지지 못한 빈자그룹은 더 가난해진다.

    이해가 되는가? 빈자 그룹이 불경기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M2가 늘어날수록 누군가는 돈이 남고 남는 돈은 자산에 투자된다.

    ✅M2가 증가하는 현상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2000년대 이후 글로벌 M2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 뉴스에서 불경기라고 하는 말을 믿지 말자. 통계를 보자. 뉴스는 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인간은 남의 고통을 즐기기에 희망은 뉴스가 되지 못한다는 걸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지금 주가는 거품이라 위험하지 않나?

    거품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 빵 하고 터지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자산시장에서 거품이냐 아니냐는 판단할 수 없지만, 거품이 터지는 조건은 알 수 있다.

    1. M2유동성이 감소할 때
    2. 누구의 주머니에도 ‘남는 돈’이 없을 때
    3. 사는 사람이 일시에 사라지며 파는 사람만 존재할 때

    지금은 1~3번이 모두 아니다. 거품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거품이라 한들 거품이 터질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 만약 위 3가지 중 하나라도 알 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나온다면 그 때는 정말로 조심해야 할 때가 아닐까 싶다.

    진짜 거품은 지금 가격이 거품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를 때가 거품이다. 지금처럼 누군가는 의심하고 누군가는 폭락론으로 유튜브 조회수 수익을 먹고 있는 시대에 거품론을 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에 가깝다.

    ✅일례로 부동산을 들여다보자.

    박근혜 정부 때부터 폭락폭락폭락을 외치던 사람들이 많다. 폭락이 왔는가? 근 10년간 집 한 채라도 샀을까? 그들은 샀을거다. 유튜브 수익으로 말이다. 그 폭락론을 믿고 함께 폭락을 외친 구독자들은 집이 없으니 문제다.

    주식 가격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부동산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그 가격에 사 줄 사람이 있다면 하락하지 않는다. ‘사 줄 사람’은 M2가 만들어준다.

    폭락을 알 수 있는 징조

    위에서 거품이 터지는 조건을 말했는데, 개인이 알 수 있는 징조는 아래와 같다.

    1. 현대 제네시스 판매량이 급감한다.
    2. 금융기관 자본적정성 비율이 급감한다(🔍한국은행 금융 경제샷에서 확인 가능)
    3. CDS프리미엄 급등(환율, 외자 이탈 속도 등을 같이 봐야 함. 100bp초과 = 경계, 250bp초과 = 심각)
    4. M2통화량 급감

    개인적으로 VIX지수는 믿지 않는다. 최근 투자 경향을 보면 기관들의 투자가 알고리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시적인 VIX지수 폭등이 나타나고 있다. 신뢰할 수 없는 후행지수다.

    정리하며

    언젠가 폭락할 수도 있다. 부동산이든 자산이든 뭐든 다 폭락할 수 있다. 이건 불확실하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 돈을 번 사람들은 폭락론보다 시장의 건전성을 믿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데 꽤 오래 걸렸다. 이 글을 읽고 단 한 명이라도 폭락론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끝.

    p.s 서울의 부동산 가격 상승도 비슷한 논리로 이해가 가능하다. 나만 가난하지 다른 사람들은 부자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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